싱가포르 음식인 락사를 판매하는 카페 위치는 오근내닭구이 바로 옆인데 용산역에서도 걸어서 10-15분이라 위치는 안 좋은 편..! 락사의 맛은 코코넛향+덜 매운 마라탕 느낌이랄까 코코넛의 단맛은 없고 향만 나서 좋았고 안에 들어간 유부나 피쉬볼 숙주 등 토핑이 푸짐해서 양도 많았다. 통통한 생면도 좋고~ 고수는 무조건 추가하기!! 맛은 좋지만 위치가 좋지 않아 멀리서까지 찾아올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주변 직장인들이나 동네 주민분들에세는 추천!
서울락사
서울 용산구 이촌로29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