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6시반 쯤에는 두번째 손님이었는데 7시 넘어서는 거의 만석이었다. 망하면 안돼~~ 소자는 대식가 둘이 아닌 이상 넘 푸짐한 양이라 이번에도 볶음밥이나 다른 면사리 못 먹은게 아쉽... 여기 순대는 소세지 같아서 전골이랑 특히 잘 어울림 그리고 여전히 고소하면서 통통한 존맛 대창 ㅎㅎ 여긴 꼭 약불로 계속 끓여줘야 국물이 고소해지면서 맛있음!!! 여긴 여럿이서 가야 더 좋을듯 담엔 친구들 꼬셔서 와야지... 얻어먹은 친구 후기: 단맛이 거의 없어 좋다. 콩나물이 들어있어 시원하다. 서비스 편육도 맛있다.
순곱이네
서울 관악구 봉천로 5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