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방문,, 여기도 이제 안정화 되면서 메뉴들도 처음보다 많이 발전했다 중식은 셰프님이 바뀌신거지 갑자기 존맛탱이 됨. 셰프님이 바뀌신거보다 오픈런 해서 뜨끈뜨끈할 때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볶음밥+마파두부 조합 강추,, 지삼선도 맛있음!!! 근데 감자가 넘 많아서 가지를 잘 골라 먹어야한다ㅎ.. 글고 여긴 베이커리를 잘한다. 특히 프토는 빵을 하루 이상 계란물에 담가둔건지 브레드푸딩스러운 부드러움.. 프토!! 데리야끼 치킨은 스테디하게 맛있고 플레인요거트+벌꿀 첨 먹어봤는데 좋았당 국수는 걍 쏘쏘..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명절에 오니 사람이 무척 많아 공휴일/주말 기준 7시반-8시까지는 와야 웨이팅 없이 착석 가능 인피니티풀은 예전보다 이용가능 시간 길어지고 미성년자도 갈 수 있어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아짐
파라스파라
서울 강북구 삼양로 689 11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