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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먹을게 많지가 않았다 특히 해산물류는 아리아랑 파크뷰에 비해 아쉬운 퀄리티 대게 퀄리티가 유독 안 좋았다... 차라리 크래미 먹는게 나을 정도로 넘 건조 ㅠㅠ 근데 또 육류는 잘함 ㅋㅋ 스테이크 부들부들 야들야들 많이 먹으면 좀 물리긴 하지만 2-3조각 먹으니 딱 좋고 양갈비를 잘한다!! 양냄새가 부담스럽지 않게 나고 부드러움 칭찬할 부분은 식사류가 타 호텔 비해 매우 좋다는거 테이블 번호표를 주면 자리에 갖다주는 서비스도 너무 좋고 종류도 냉면, 곰탕, 파스타 2종, 똠얌국수로 매우 다양한데 다 평균이상의 맛을 함(곰탕은 안 먹어봄) 파스타는 촉촉하니 좋고 냉면은 함흥과 평양 중간의 느낌이라 리프레시 하기 좋다 디저트류는 생각보다 종류가 적었는데 젤라또랑 과일 정도 괜츈 딱히 뭐.. 없었다 장점: 3시간 동안 느긋느긋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 북적거림이 덜해서 가족단위로 오기에 좋음 가격이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 2-3만원 저렴 위치가 애매하지만 주차 이용시간 6시간 육류, 식사류 굳 단점: 해산물이 별로... 종류가 다양하지 않음 정말 맛있다 할만한 메뉴가 많지 않아 먹었던거 계속 먹게 되면서 좀 물리는듯, 분위기가 좀 올드함 총평: 다른 호텔 뷔페는 또 가고싶다란 생각이 드는데 여긴 한번으로 충분.

워커힐 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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