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툭툭누들타이 갔다가 가고자 했던 까페가 다 문닫아 간 곳 전반적으로 가게는 조용하게 편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직원분도 과하지도 모자라지 않은 딱 좋은 친절 타라미스롤케잌과 얼그레이롤케잌과 커피와 청귤차를 주문 아아는 센스있게 그냥 얼음과 얼음 녹으면서 싱거워 지지 않게 커피를 얼린 커피콩모양 얼음을 넣어줌 청귤차 직접 담근걸로 주신다는고하심 청귤차는 맛보다 데코가 예뻐서 기분 좋았구 커피는 직접 사장님이 로스팅하신다고 하시는데 살짝 탄맛이 강한 로스팅있듯 적당히 탄맛과 신맛이 섞인걸 선호해서 좀쓰다싶었는 무슨 협회 상장같은거 있으셔서 못하시는 분은 아니신거 같은데 내취향은 아닌 커피 커피 맛난거 마시고 싶으면 추천하지 않고 조용히 지인들과 담소 나눌렴 추천 세세하게 신경을 잘써놓은 카페

백종명 화이트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