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서 간 곳. 아쉽게도 김밥은... 없었지만... 매콤하다고 해서 사장님께 덜 맵게 부탁드렸는데 집에서 먹던 맛 그대로 덜 맵게 만드셨다고 ㅜ 입에 맞을지 걱정이라면서 너무너무너무 친절하게 주셨어요... 저 살면서 이렇게 친절한 떡볶이집 가게 사장님.. 첨 보고요..? 근데 원래 매콤하세 하는 곳들은 덜 맵게 요청하면 맛이 변해서 안 해 주시는데 덜 맵게 해 주신 거 넘넘 맛있게 먹었너뇨 ㅜㅜ 떡이 진심 쫀득을 넘어서 쫜득 쫙즉... 떡이 맛있다고 극찬하니 떡을 당일 바로바로 뽑으신다고... ㅠㅠ 막 뽑은 가래떡이 진짜 졸라 맛있늠데 그가로 떡볶이 하니까.. 개존맛탱이어요 .. ㅜㅜ 다음ㅇㅔㄴ 치즈떡볶이에 튀김 먹우려구뇨... 쓰읍
옛날 쌀떡볶이
경북 영주시 대동로31번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