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집 정착을 못 했다? 그럼 자유초밥을 드셔보셔요. 황홀 그 잡채인 내 인생초밥집. 항상 세트로 오는데 그 소우동이랑 샐러드... 나도 모르게 입에 넣고 있음... 회도 진짜 두껍고 길이도 밥의 2배 길이라서 한 입에 넣으면 그 입에 꽉 차는 느낌이 진짜 도라방스... 매장 식사가 안 되서 배달 혹은 포장만 되지만 그게 어디... 둔산동에 살 때 생각나면 꾸준히 시켜 먹은 집인데 이사하고 나니 자유 초밥이 옆집이고요? 이건 걍 운명이라는 소리. 하, 오늘도 먹어야겠다....
자유초밥
대전 서구 탄방로7번길 1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