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역시 남이 구워 주는 게 제일 맛있어요... 반찬? 정갈하고?? 직접 구워 주시는데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다면서 초밥처럼 주시는데 미쳤고요?!?! 그리고 된찌 개돌았어요... 꽃게 크지막한 거 들어가는데 넘 너무 시원합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 옷도 다른 곳마냥 의자에 넣는 게 아니고 뒷쪽에 사물함이 따로 있어서 쾌적해요... 여긴 다른 이유로도 꼭 올 곳... 조금 이른 시간에 왔는데 사람 많더라고요... 테이블링에 예약할 수 있으니 밥 시간 때 미리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수도?!
마장동 김씨
대전 유성구 대학로 48-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