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라 그런지 아직은 바람이 세고 차갑다. 좀 싱거워도 따뜻한 커피와 빵냄새 가득한 카페에 앉아 있으니 포근해지네. 서편제길 입구에 있어 관광객이 많을 때는 꽤 분주할 듯. 동네 분들이 빵 사러 종종 들름.
청산빵굽네 & 달팽이카페
전남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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