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보기엔 좋아요. 분위기나 서비스에 비하면 가격도 괜찮구요. (맥주 한 병이 6000원대부터에요) 롯데답게(?) 화장실 같은 사소한 부분의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좀 약하구요.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하지만 매니저들이 와서 트립어드바이저에 후기를 강요하다시피 하네요. 기분 좋았는데 오히려 후기 강요때문에 불쾌해진 기분. 한 번쯤 올만은 해요. 롯데는 정말 서비스가 뭔지 모른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도 하고요.
탑 오브 하노이
65F, Lotte, 54 Liễu Giai, Ngọc Khánh, Ba Đình, Hà Nội, Viet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