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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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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예전에 에머이 생기고 얼마 안 됐을 때 분차 먹으러 갔다가 긴 줄을 보고 백스텝으로 나와서 베트남 식당을 다시 찾았어요. 근처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식당에 가서 분차를 먹었는데 분차랑 비슷한 맛이지만 분차가 아니었어요. (맛은 있는데 이게 왜 분차야 했었죠) 오늘 와서 보니까 생각났어요. 그 때 먹은 그 메뉴는 분차의 이름을 한 분보남보였었네요. 옆에 보이는 잎으로 싼 건 간 돼지고기를 찐 것, 그러니까 소세지에요. 가격은 6000동,,, 300원,,, 맛은 소세지 맛인데 천하장사도 1000원 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하나쯤은 추가하셔도 좋아요

분보남보

1F, 71 Hàng Điếu,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Viet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