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난한 라멘집입니다. 송리단길에 먹을 거 많은데 굳이 길건너 더 멀리까지 나올만큼 찾아서 갈 만한 라멘집은 아니고, 집이 근처거나 석촌역에 볼일있는데 라멘이 땡긴다면 한번 쯤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돈코츠 베이스에 마늘 소스가 추가된 이 집만의 시그니처 '쿠로라멘' 을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일반 돈코츠가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마늘 맛이 추가되어서 더 맛있어진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생기면 일반 돈코츠를 염도 조금 높게 해서 먹아봐야겠습니다.
아타타카이 라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2길 26-1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