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정 @tlsudwjd

추천해요

6년

이태리와서 초반에는 이상하게 입맛도는 음식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먹고 입맛찾음. 막 프레쉬하게 주문 후 바로 만든 파스탑니다!는 아니고 여기 스낵바같은 곳이라 그냥 만들어둔거 팔거든여 근데 맛있음.. 해물파스타를 먹었는데 홍합 쪽ㄱ굼 들어있어따 슬펐지만 맛이있었어... 여기 티찌아노 아저씨한테 ㅈ..주문.. 주문 어디서 하나요...? 물어봤더니 윙크세례를 받았음 마그네슘 드릴뻔 휴.. 아무튼.. 웨이트리스분이 걸크돋아서 청혼할뻔했는데... 티찌아노 아저씨말고 요리사 한분이 더 계셨는데 그분도 어마어마하게 친절함... 말끝마다 시뇨리나 시뇨리나 해주셔서 좋ㅇ.... 아무튼.. 여기서 스프릿츠도 한잔 시켰는데 합해서 16유로쯤 될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점심특선?이라고 10유로만 내라그래서 밥값으로 10유로 팁으로 1유론가 2유로 주고 나옴 사진안올려서 재업함

티찌아노 S.a.s.

1F, Sestiere, Fondamenta Trapolin, 5747, 30121 Venezia VE, 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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