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배부르게 안먹는데 한술도 남길 수가 없던 집 ㅠㅠ 오리불백 2인분인데 양이 저만큼이에요 ㅠㅠ 밥은 볶음밥을 따로 시킨게 아니라 불백 시키면 나오는 밥을 덜어서 그냥 양념에 같이 볶은 겁니다! 통마늘이 많은데! 반찬으로 나온거 넣은겁니다👍 잡내는 하나도 안났고! 맛도 기똥차며! 비벼놓은 밥은 슬슬 눌러붙을때 먹으니 진짜 체고체고.. 이 추운데 왕복 2시간이 아깝지 않았슴다 내 첫 양천구 탐험이었는데 너무 만족 ㅠㅠ 오소리감투는 애초에 처음이라서 그냥 돼지내장 먹는 딱! 그맛!
상암 순대국
서울 양천구 신월로 3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