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 리뷰 주의※ 수플레팬케이크 해먹어는 봤어도 밖에서 사먹은 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제가 만들 수 있다보니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다만 재료를 듬뿍 얹어서 호사스럽게 먹어봤다는 정도? 수플레팬케이크를 먹는것에 의의를 둔다면 추천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매장에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한데다 인테리어라... 신경쓰긴 했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아늑한 분위기 조성에 딱히 의미없는듯 해요. 웨이팅도 꽤 있다보니 앉는건 차처하고 빨리 일어나야 할것만 같은 압박도 좀 있는 편이라 느긋하게 즐기기엔 그다지.
카페 모노블럭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4 오즈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