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 내추럴 하이. 캐치테이블 예약제.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곳. 파이프 그라운드 사장님이 내신 공간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구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숨겨진 문을 찾아 들어가고 나면 한면이 와인으로 된 통로와 함께 햇살이 가득한 공간이 나온다. 와인바지만 덕분에 브런치 먹으러 가기에도 좋은 곳. 브런치 메뉴들도 와인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함께 주문하는 것 추천. 5시 이후부터는 wood fire 메뉴를 먹을 수 있지만 와인 1병 이상 주문이 필수다. 5시 이전에는 와인 선택 가능, 컵 단위 주문도 가능하다.
내추럴 하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