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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

값어치를 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5점: 돌아서서 그 맛이 또 생각 날 때 - 4점: 두 번 이상 방문할 의사가 있다 - 3점: 불쾌한 경험없이 무난한 식사 - 2점: 불쾌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 볼 만 - 1점: 맛이나 경험이 불쾌하다
시청역, 삼송역

리뷰 1062개

여기도 가격에 맛이 못따라오는 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점심시간에 자리가 많은 편. 딤섬이나 식사류 다 무난했다.

차이 797

서울 중구 서소문로 120

예전에 고터에서 자주 사먹었을 땐 재료도 좋고, 신선했던 것 같은데 (하긴 그것이 8년전이긴 하다.) 오랜만에 갔더니 와사비부터가 놀라웠다.

스노우폭스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7

개인적으로는 나쁜 평(?)을 받을 만큼은 아니었는데, 아마 중간에 리뉴얼이 됐거나 셰프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 맛이 가격을 못따라오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넬보스코 레스토랑

서울 중구 퇴계로8길 16

축산매장, 도축공장이 근처에 있어 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맛은 무난한 편. 식사메뉴가 많아서 고기 말고도 먹을 게 많다.

미래식품 정육식당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1로 112

콩국물이 진하고, 면이 쫄면도 아닌것이 쫀득하다. 김치는 좀 달달한데, 콩국수랑 잘 어울린다.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외가가 포항이라 3n년을 물회먹고 산 사람으로,,, 네 두번 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물회가 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육수에서 맛내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행신에 있다가 근처로 옮기면서 자리가 덜 잡혔는지 물회가 나왔는데도 곁반찬 담는다고 서빙이 10분 가량 지연되었습니다. 덩그러니 놓여있던 그 물회가 제 물회였을줄이야.

포항물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09

헤이리 예술마을의 식당은 대체로 15-17 브레이크를 갖는다. 쉼골은 브레이크가 없어서 겸사겸사 갔는데, 집된장=쿰쿰한 군내라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 맛있는 된장이었다. 군내는 없는데 집된장 특유의 감칠맛은 살아있다. 간장수육은 수육 자체는 특별할 게 없었는데, 삭힌 장아찌들의 간장맛이 미쳤다.

쉼골 전통된장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112

홈바클에서 종종 이달의 원두로만 만나보던 포비 네번째 사진에 있는 곳에 가고 싶었는데, dmz점을 찍는 바람에 철조망 뷰를 감상하게 됐으나 이것도 좋았다. 2019년까지 술집이었던 공간응 리모델링해 만들었다는데, 철조망 건너가 바로 이북땅은 아니지만 묘했다.

포비 DMZ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물을 신경쓰는 집이면 일단 드립이 평타 이상은 한다. 생각없이 걷다보면 매장을 지나칠지도 모른다. 과테말라 마셨는데 잡내없이 무난한 드립이었다.

카페 비온디앤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28

맛은 있는데 말입니다, 신선도 하고…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가게 이름답게 아보카도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가 거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보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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