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

값어치를 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5점: 돌아서서 그 맛이 또 생각 날 때 - 4점: 두 번 이상 방문할 의사가 있다 - 3점: 불쾌한 경험없이 무난한 식사 - 2점: 불쾌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 볼 만 - 1점: 맛이나 경험이 불쾌하다
시청역, 삼송역

리뷰 1028개

리메
3.0
1시간

육회아보카도는 뭔가 요상한 조합이었다. 밥 위에 볶음김치는 왜 올라가 있었던 것인지 의문.. 육회아보카도타르타르를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필요하긴한데 ㅋㅋㅋㅋ 조화롭진 않았다.

정동 1946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 19

두유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데 우유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처음엔 뭐가 달라? 싶은데 끝맛에 느껴지는 두유 특유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다. * 정식품에서 운영

넬보스코 남촌빵집

서울 중구 퇴계로8길 16

유니짜장이랑 군만두는 굳이 안시켜도 될 뻔했다. 옛날맛 나는 슴슴한 유니짜장이 나빴던 건 아니지만, 위장은 한정적이므로 거기에 할애할 공간이 있다면 딤섬을 더 시키는 게 낫다. 근데 굳이 비교하자면, 나는 수원 연밀파인듯…

만만소흘

서울 중구 퇴계로8길 20

날이 많이 풀려서 국중박 나들이 간 김에 들린 헬카페. 역시 근본은 근본이다. 다크로스팅하면 쓴 맛밖에 안나는 커피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데 헬카페는 그 편견을 깸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한 8년전쯤 대만에서 먹었던 곱창국수 맛이 잊히질 않아 찾아감. 내가 있던 전주완주 지역에서는 도저히 비슷한 걸 찾을 수가 없었음. 대만에서 먹던 것과는 사뭇 달랐지만, 그 맛이 그리울 때 한번쯤 또 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아경면선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점심 인당 25,000원 파스타 코스. 2만 얼마 더 내면 안심 스테이크로도 변경 가능. 점심 코스치고 구성이 괜찮고, 양도 맛도 무난해 가성비 좋다.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까지 제공. 룸이 부족한 것은 다소 아쉬운 점.

퍼스트 플로어

서울 중구 통일로 78

이여곰탕은 밥과 함께 넘기지 않으면 간이 많이 센 편이다. 무조건 밥을 포함해 한 술 떠야한다. 곰탕집 치고 김치는 많이 아쉽다.

이여곰탕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학교 다닐 때 즐겨 먹던 옛날 즉석떡볶이맛. 11시 30분만 되도 웨이팅이 길게 늘어선다. 개인적으로 볶음밥보다는 그냥 떡볶이 자체가 맛있는 것 같음. 밥볶기보다 기본 사리들을 추가하는 걸 추천

남대문 달님 즉석떡볶이

서울 중구 칠패로 27

리메
3.0
1개월

제주 산방식당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니(!) 몸이 안좋아서 밀면 말고 고기국수 시켰는데 돔베고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뭔가 사리곰탕면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제주 산방식당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리메
3.0
1개월

독특한 산미나 향없이 담백한 아메리카노가 괜찮았다. 누가 먹어도 무난한 맛의 아메리카노. 매장이 좁진 않은데 역과 붙어있어 어쩔 수 없이 소란한 것 같다.

류 커피 로스터스

대구 동구 동부로 14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