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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

값어치를 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5점: 돌아서서 그 맛이 또 생각 날 때 - 4점: 두 번 이상 방문할 의사가 있다 - 3점: 불쾌한 경험없이 무난한 식사 - 2점: 불쾌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 볼 만 - 1점: 맛이나 경험이 불쾌하다
시청역, 삼송역

리뷰 905개

오픈한지 좀 됐는데도 근처 카페에 비하면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의외로 음료들이 괜찮아서, 점심 먹고 수다 떨고 가기 좋다.

할리스

서울 중구 칠패로 28

치즈가 들어간 비빔밥을 주문해보았는데, 비빔밥에서 뭔가 피자의 느낌이 난다. 햄, 맛실, 피망, 김치, 당근.. 오묘한 조합

전주 비빔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오후 5시쯤 갔더니 잠봉뵈르는 품절. 전에 먹어보고 싶었던 올리브 패스츄리 남아있길래 집어왔다. 올리브 쳐돌이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고소하고 바삭하고, 올리브랑 마늘의 감칠맛이 좋았음.

나비 빵집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70

서울에서 먹는 밀면은 부산에 비해 많이 심심하다. 그래도 한방향 나는 육수에 새콤한 양념장이, 근방에서 대안이 없다면 한번쯤 더 가 볼 의향이 있는 맛이다. 해물파전은 빵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가야 밀냉면 해물칼국수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36

필터 커피는 특별함은 없었지만, 밀크 브루잉이 생각보다 독특하고 맛있었다. 라떼나 카푸치노랑은 색다른 맛ㅎ

에디션 덴마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24

하필이면 양고기 샤슬릭은 안되는 날 ㅠㅠ,, 아쉬운대로 닭고기랑 돼지고기로만 주문했는데 육즙도 풍부하고, 밑간이 잘돼있는 굉장히 잘 구워진 고기였다. 찐만두는 양고기, 양파에 크림소스를 끼얹어주는데 사워크림은 아닌 듯 하다. 신맛이 전혀 없었음. 양고기 샤슬릭도 궁금하긴 한데 또 갈지는 모르겠다.

아시아

서울 중구 퇴계로56길 43

2인 3메뉴가 정석이래서 믿고 주문.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다소 있다ㅎㅎ 여름 지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판메밀 먹을때 늘 거슬리는게 가쓰오부시의 비린맛이었는데 그게 하나도 안느껴져서 넘 좋았다. 깔끔하고 담백한 냄비국수도 첨엔 무슨 맛이지? 했는데 먹을수록 편한 맛. 생각보다 아쉬웠던 건 비빔인데 고명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달지 않아 좋았다.

유림면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9-1

잠깐 머물다 가기 나쁘지 않은 공간. 베스트 메뉴인 커스터드 라떼는 기대한 것만큼 진한 게 아닌 물 탄 느낌이라 아쉬웠다. 오렌지 선셋은 따뜻하게 먹으면 정향과 팔각향이 잘 느껴져 겨울에 꽤나 어울리는 메뉴.

커피 스니퍼

서울 중구 세종대로16길 27

동파육 덮밥에 동파육 두 조각이라 아쉬웠다. 찹쌀탕수육은 생각보다 쫀득하지 않았지만 먹을만했음.

더 차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41

7월에 새로 생긴 카페. 은평에 있는 파브스 커피와 같다.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보성 호지차 라떼를 주문했는데, 풍미가 꽤 괜찮았음. 일행이 마신 디카페인도 맛있었다고 한다.

온선재 with 파브스 커피

서울 중구 서소문로9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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