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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히메

값어치를 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5점: 돌아서서 그 맛이 또 생각 날 때 - 4점: 두 번 이상 방문할 의사가 있다 - 3점: 불쾌한 경험없이 무난한 식사 - 2점: 불쾌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 볼 만 - 1점: 맛이나 경험이 불쾌하다
집밥이 최고인데

리뷰 980개

누린내없이 담백한 돼지국밥. 고기가 끝도 없이 나온다. 자극적인 맛의 국밥을 좋아한다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이렇게 깔끔하게 맛내기도 쉽지 않음. 아쉬운 것은 깍두기가 단맛이 너무 강하다.

청도 돼지국밥

대구 남구 대봉로 65

일본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인데 품질은 잡은 회전초밥집과 유사한 느낌이다. (여긴 회전초밥은 아님) 단품 하나하나 다 맛이 좋다. 갈치, 삼치, 고등어보우스시같은 흔히 만날 수 없는 단품도 있어 좋았다. 성인2인이 먹고 4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

파란 와사비

제주 제주시 중앙로 360

무청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뼈해장국. 그리고 일반 해장국. 숟가락으로 떠먹기 편하게 길이를 좀 잘라줬으면 좋으련만. 해장국집은 자고로 김치가 맛있어야하는데 너무 별로였다.

무시로 감자탕

전북 완주군 봉동읍 원둔산1길 38

전북와서 산지 8년차인데 라라코스트는 처음 가봄. 여태껏 안가봤는데 그냥 가지 말걸 그랬음…

라라코스트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봉3로 16

웬만한 백반집 청국장 보다 맛있는데? 계란찜에 조개젓에 반찬이 많이 나와서 고기 없이도 밥 한 공기 먹을듯.. 삼겹살도 맛이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삼돼장이니까 대패/삼겹/목살에서 대패를 빼고 다른 부위를 넣어줬으면 좋겠음.

삼돼장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포2길 6

사천에 갈때면 늘 방문하는 집. 테이블마다 터치패드가 생겼고, 결제도 미리 하게 바뀌어 전보다는 덜 혼잡스럽다. 근데 밀면의 면이 바뀌었어… 예전의 면이 좋았는데…

설화면옥

경남 사천시 사남면 조동길 46-6

매장이 환골탈태했음…! 네이버에서 미리 주문시 주차장에서 픽업도 가능. 아침에 가면 시그니처드립 테이크아웃이 2,300원인가? 아무튼 거의 반값임.

제시엘리스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동서로 80

주문이 미친듯이 몰려드는 김밥집. 여기저기 체인도 냈다. 한줄에 5천원인데, 요즘 물가 생각해도 맛과 든 재료에 비해 비싸게 느껴진다. 우엉은 잘 찾아봐야 보임…

도원 김밥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동서로 25

매장에 왜이렇게 파리가 날아다니냐,,, 기본 메뉴인 샤오롱바오가 제일 먹을만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아 이맛이다! 싶은 것이 없었다.

하이바오

전북 익산시 부송1로 14

때깔이 왜이렇게 맛없어보이게 나왔을까,,, 샐러드 15,500원인건 허억?!하게 만들지만 막상 먹어보면 은근히 든든하고 재료 본연의 맛도 잘 살아있다. 입맛이 없어서 선택한 메뉴인데 아마 입맛이 살아있었다면 그래도 샐러드집은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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