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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 송이송이 트러플 비스크 진짜 맛있다. 부드럽게 묽다. 한번 먹을때마다 버섯이 없었던 적이 없을 정도로 구성도 풍부함. 버섯이 스프랑 잘 융화될수 있는 크기고, 향이 확 느껴진다. 오일이 이 스프의 장점을 배로 끌어다줌. 2. 토마토 바질크림 간이 딱 적절함. 짭조롬하면서도 약간의 싱그러운 알싸함이 있음. 3. 클래식 프로슈토 샌드위치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진다. 샌드위치 두개가 쌓아올려져서 나온다.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싱그러운 맛의 샌드위치가 아닌 간이 되있는 재료의 샌드위치다보니 포만감이 느껴짐. 스프와 속도를 맞춰서 골고루 먹는 것을 추천한다.

수퍼

서울 마포구 삼개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