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방문 했는데 나들이 가기에 정말 좋았다 4000평이라던데 주차장도 엄청 넓고 사람이 많지만 건물을 통째로 써서 그런지 그다지 붐빈다는 느낌도 없었고 대체로 친절한 편이었다 마당에 야자수도 있고 빈백도 있어서 뭔가 제주 스러운 느낌 커피는 테라로사 원두를 써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고 디저트는 살짝 아쉬웠다 알고보니 여기 내가 자주갔었던 ㅁㅁㅂㄹ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부모님이 만족하셨고 편히 쉬다 와서 넘 좋았음 😊 요기는 해질녘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저녁노을이 너무 예쁨!!
그날의 온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