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방문했어요! 버터프레첼/앙버터/시금치치바아타/폴리쉬바게트/호밀깜빠뉴/단팥크림빵을 샀어영 버터프레첼이 많은 이유는.... 남자친구가 버터프레첼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튼 여기서 먹은 빵들 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단팥크림빵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종류의 빵인데 저것마저 맛있더라구용 특히 앙버터가 넘 제 취향이었고 버터프레첼도👍👍 바게트랑 깜빠뉴 치아바타는 살짝구워서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었어요ㅠㅠ 일단 빵이 계속 구워져서 나오는지 종류가 거의 다 준비돼있더라구요?! 품절될까봐 안절부절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막상 갔는데 먹고싶었던 빵이 없고 이런거 굉장히 민감해요 그리고 윗층에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것도 맘에 들었어용

몽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