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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양념은 몬가 떡꼬치같은 느낌 튀김이랑 오뎅은 손도 안 대서 모르겠고 김밥은 구냥 그럭저럭 배고픈 상태에서 먹었으면 맛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여기 다찌석 개불편함 가방 놓을 곳도 없고 심지어 의자는 고정돼있음 먹다 체할뻔

덕자네 방앗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