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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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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2 course (페어 생제르망 - 화이트 부쉬 드 노엘) 초콜렛 시가렛 음 맛이 별로 없어요.. 디저트의 모양새에 비해 맛이 아쉽습니다. 설명은 멋들어지는데 조화로운지 잘 모르겠어요. 신선한 시도가 엿보이지만 하지 않는편이 완성도 측면에선 나았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고즈넉하니 좋았어요. 오지말걸 이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 페어 생제르망 - 이건 괜찮았음. 생제르망 폼이 재밌고, 배랑 어울림. 화이트 초코 판나코타가 제일 맛있음. 근데 라임젤리는 별로였다. 너무 심 화이트 부쉬 드 노엘 - 레드커런트가 장식으로는 예쁘지만 맛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너무 경쾌해서 초콜렛, 밤과 잘 어울리지 않음. 블랙베리나 라즈베리가 더 나을것같음. 저 눈이 현미 크루스티앙인가? 너무텁텁해요. 아 그냥 뭔가.. 맛없는 부분과 맛있는 부분이 극명함. 초콜렛 시가렛 - 일단 플람베를 해서 나아졌는지에 의문이 듦. 크림이 녹잖아요.. 스모커로 훈연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리고 초콜렛으로 만든 겉껍질에 크림을 채웠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보트 안에 폼을 넣는 형식임. 근데 가보트가 뭔가 한지(종이) 같아요. 그리고 다른 재료들에 폼의 맛이 묻힙니다. 통후추 초콜릿 의미심장한 맛임. 스파이시를 담당하는걸까요? 그럼 더 무거운 맛이 많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에서부터 쭉 느낀건데, 굳이 왜 같이 먹어야 하는가를 납득하지 못한 순간이 많은것같아요. - 계속 이게맛있나? 여기서 맛있어야하는건가? 하면서 먹음. 근데 아무리생각해봐도 맛있지는 않는것같습니다. 혹평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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