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술마시며 수다떨고싶었던 날 간 곳. 평일 저녁에 가서인지 서촌 특유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였다. 1층은 오픈되어 있는 분위기, 2층은 식사하는 조용한 분위기. 크림파스타(정확히 기억이 안남 ㅜㅜ)랑 가지요리 시켜놓고 하우스 화이트와인 한병 시켜서 두런두런 먹음. 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와 분위기. -조용한 분위기 원할때 가기 좋은곳 -와인 한병에 느끼한 음식 먹고싶을 때 또 갈 것 같다(두런두런 수다용) 서촌 공기와 이국적인 가게 분위기가 적당히 어우러져서 식사 이상의 기억을 갖게 해준곳 -파스타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 ㅜㅜ
디미
서울 종로구 효자로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