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분식 맛집 실내에는 8명 정도 앉을 테이블만 있음 가뜩이나 푹푹 찌는 날씨에 비닐막까지 쳐놓고 계셔서 낡은 에어컨을 틀어놔도 완전 찜통임 그나마 서서 먹는 자리는 옆으로 바람이 들어와서 떡볶이랑 튀김 허겁지겁 먹고 나옴 떡볶이 맛은 굿굿 오징어는 대왕이라 비추 고추 튀김은 안쪽에 반죽이 묘하게 텁텁함 김말이는 맛있음 떡고치는 개당 700원에서 1000원으로 오름
포동이분식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9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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