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녹사평역 이태원 초교 옆 작은 골목길 안쪽 건물 지하에 있는 카페 르 폐셰 미뇽이 같은 건물 2층에 있음 전반적으로 뭔가 어두운 느낌 카페 보다는 바 느낌에 가까운? 주인장도 덩달아 다크 포스 모드임 (에콜라이트를 최근에 본 1인) 거기다 오픈런 했더니 아무도 없어서 살짝 무서웠음 어색함과 고요함을 극복하고 아메랑 카라멜 푸딩 주문 커피 맛은 걍 쏘쏘 푸딩은 예상 보다 엄청난 탄력을 보유 뭔가 푸딩계의 김종국 같음 푸딩에 뿌려진 시럽은 짜먹는 콜데원 같은 맛 창가쪽 자리는 완전 쎄멘 그 잡채라서 엉덩이가 저릴 지경임 재방문 의사는 전혀요~

칼트칼터칼트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