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봉구비어 건물 뒷편에 있는 10명 정원의 아담한 술집 위스키.레드락.하이볼도 있고 의외로 한우 메뉴가 메인임 (육회.뭉티기.수육) 순대국 먹고 바로 가서 오늘은 간단하게 페퍼로니 나쵸와 레드락 세잔 호로록 페퍼로니를 팬에 튀기듯이 구워서 나쵸 위에 얹고 매콤한 소스와 치츠를 뿌려서 주시니까 존맛탱 레드락은 뭐 설명이 필요 없지 추석에 메뉴 리뉴얼 하시고 연휴에 하루만 쉬고 영업 하신다니까 재방문 해야겠음 단점은 아쉽게도 데낄라가 없고 (데드락을 마실 수 없음) 화장실이 건물 삥 돌아서 반대편 봉구비어 건물 2층에 있음
핀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