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 교자에서 나온 후 집에 가기전에 쌀국수 한그릇 때리러 옴 날씨가 쌀쌀해서 손님 많겠지 했더니 아직 취객들이 올 시간이 아닌지 아무도 없었슨 모듬 쌀국수 주문 하고 4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옴 아따마 맛나게도 생겼음 마늘절임 두숟갈 넣어서 야무지게 폭퐁흡입 국물 너무 개운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선지처럼 생긴 건더기 암튼 요거도 꼬숩고 맛있음 식사용 보다는 2차 이상 술 때리고 집에 가기전에 해장용으로 먹기 좋은 곳 직원들 한국어 실력도 굿굿
호앙비엣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