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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만 추천해요

리뷰 1404개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입니다. (메뉴도!) 평일 저녁인데도 거의 만석인걸 보면,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인 것 같아요. 와플도 보이는 그대로 아주 근본 넘치는 맛이었습니다. 친구 왈 소금쿠키가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커피별 녹색잔

서울 양천구 목동로21길 26

오 맛있어요 ㅋㅋㅋㅋ 뒷단지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간 로컬 맛집인데 만족입니다. 얼큰 수제비를 먹었는데 김치를 넣어서 둔탁하지 않고, 딱 시원한 해물육수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가미한 국물이에요. 수제비는 전분기 없이 후들후들합니다. 깔끔하고 양이 대단히 많습니다. 친구 왈 잔치국수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1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국수 이야기

서울 양천구 중앙로32길 67

카야토스트가 갑자기 먹고싶었기 때문에 찾아간 동네 카페입니다. 식빵을 얇게 롤링해서 구워주는 점이 좋았고 카야 브라운잼이 아니라 그린잼을 쓰는게 독특했어요. 저는 카야 브라운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카페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페 비아찌오

서울 양천구 신월로 332

이곳의 매콤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참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는데, 이날은 마라로제를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매우 맵고 (마라탕 3단계 정도의 맵기였습니다.) 마라 향신료 맛이 매우 진해서 크림소스로 도저히 중화가 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41-1

목동 뒷단지에 있는 수제 떡집이에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가 원칙이고, 만드는 수량이 많지 않아 오후에 가면 대부분 품절입니다. 일반적인 떡보다 당도가 낮고, 찰떡이 정말 신선한 맛입니다. 흑임자 구름떡과 약식이 제일 맛있었고 기대를 많이 한 두텁떡은 의외로 평범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미설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97

저는 아주 맛있었어요. 모든 메뉴가 다.. 간이 세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딱 좋았습니다. 포르치니 리조또가 정말 발군이었고, 또 가고싶네요.

바코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23

동행인이 선물해준 찹쌀떡.. 그리고 jjs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안내문.. 견과류 러버인데 앙금에 견과가 아주 실하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행인 왈 요 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더 좋아하시네요 ㅋㅋㅋ

이낙근 찹쌀떡 베이커리카페

서울 송파구 중대로 316

초등학생때부터 가던 곳. 온갖 풍파가 있는 광장 상권에서도 10년 넘게 버텨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메인은 프랜차이즈이지만 다른 지점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포메인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77

오랜만에 은행골 초밥이 땡겨서 방문했는데 오늘은 뭔가 네타 퀄리티가 시원치 않은 느낌? 오목교 은행골은 다 좋은데, 초밥 퀄리티 편차가 심한게 항상 아쉬워요.

은행골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드디어 목동에 상륙하다.. 배달 전문이라 먹고 갈 수 있는지는 몰랐는데 협소하게나마 자리가 있기는 하네요. 요아정도 충분히 좋지만 저는 아직 레드망고를 잊지 못하는 ㅠㅠ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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