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유명한 파스타집 맛있다와 괜찮다의 중간인데 막 맛있다는 느낌까진 못받아서 괜찮다로 줍니다.. 일단 여기 골목에 숨어있는데도 웨이팅 꽤 있을 정도로 맛집인거 같았어요 근데 파스타는 생각보다 쏘쏘했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라는데 안에 참치?인지 뭔지 거슬리는 식감 나는게 있었는데 그게 왜인지 손이 많이 안갔어요 제가 생각하는 명란 크림 파슷하 맛은 아니였습니다ㅠ 먹물리조또도 생각보다 쏘쏘.... 처음 몇입까진 맛있는데 먹다보면 금방 물리는 맛이에요 메뉴중에선 부채살 스테이크가 제일 나았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메뉴선정의 문제일지도..
포크너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1 해남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