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디저트! 노 슈가를 외치는 카페입니다 좋은 재료가 들어가고 설탕이 안들어가서 베이킹할 때 손이 더 많이 갈 거 같은 디저트였어요 그래서 다소 가격대도 있는 편.. 치즈케이크 한 조각이 9,500원 파운드케익이 8,500원이였어요 예전 방탄 음료, 키토제닉 식단 먹었을 때 느껴지던 특유의 슴슴한 맛이 나던 치즈케이크 노슈가라서 달달한 맛이 확실히 적고 담백한 편입니다 식감은 묘하게 푸딩?스럽기도 해요 치즈케이크와 푸딩의 중간 느낌 키토제닉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디저트 사먹어볼 법합니다! 근데 그런 거 떠나서 단순히 맛만 봤을 때는 쏘쏘했어요 저는 잘 안알아보고 그냥 맛있는 치즈케이크 파는 곳으로 알고 가서 니즈가 조금 안맞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맛있는 걸 찾는 분들에겐 살짝 비추고.. 노슈가에 건강에 좋은 담백한 치즈케이크 드실 분들이라면 먹기 좋을 듯 해요!
타키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엠코헤리츠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