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를 먹고싶어하는 친구와 송파일대를 찾다가 들어갔어요. 대기시간은 5분정도, 다찌석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다찌석이라 기름이 튈 수 있다시면서 앞치마를 주셨어요. 불 쇼 관람도 가능한데 불 쇼 하실때마다 더워져요ㅎㅎ 앞에 뜨거운 판이 있어서 음식이 계속 뜨겁게 유지가 가능했어요. 셀프바에서 미소장국, 밥, 반찬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갈비살, 오코노미야끼, 테라 생맥주, 기린 병맥주를 주문했습니다. 1. 갈비살 : 저희꺼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고기가 좀 질깁니다. 숙주는 맛있어서 옆의 테이블은 숙주만 더 추가하셨더라구요. 2. 오코노미야끼 : 문어가...문어겠죠? 건문어 불린 느낌인데 너무 딱딱하고 질겼어요. 3. 테라 생맥주 : 오랜만에 먹은 생맥주라 행복했습니다. 4. 기린 병맥주 : 많은 손님들이 드시길래 시켰는데 잔이 뜨거워서...원래 따뜻하게 먹는 맥주인가요...?? 친구와 행복하게 먹었지만 아쉬움들도 많았습니다.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