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숟가락 세 개 주려다가 마지막으로 먹은 저 딸기 오픈 토스트 때문에 하나 더 줌. 원래는 아보카도 튀김 올라간 메뉴를 원해는데ㅠㅠ 런치와 디너 메뉴가 다른가봐요. 주말 점심이었는데 거의 파스타와 리조또 매뉴밖에 없었음. 아쉬운대로 오픈토스트와 로제파스타를 시켰는데(손님들이 다 저렇게 먹고 있었음) 파스타도 여태껏 먹은 로제 중에 제일 맛있었거니와 오픈토스트!!!!! 는 정말 예상치 못한 한 방 이었음. 절인 베리류와 살딱 단 크림과 바게트가 하나도 튀지 않았다 화이트 와인 시켰는데 음 나쁘진 않았지만 갠적으로 실레니 쇼비뇽블랑이 훨씬 맛있음 물론 가격이 조금 더 뛰었겠지.
너의 작은 식탁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64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