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찾아가다가 포장만 되는 곳이구나 했는데 안쪽으로 넓은 카페공간이 숨어있었습니다. 반대쪽 길로 찾아왔으면 알고 들어갔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우유생크림이랑 클래식바닐라 포장해왔습니다. 쇼핑백 100원짜리로 쪼만한 것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귀엽고 맛있어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전에 레몬슈가 먹어봤을 때는 상큼달콤하니 만족하고 먹었는데 동생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카페 노티드
서울 종로구 북촌로 6-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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