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보쌈 혹은 족발 정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과 가격 모두 훌륭했으나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싸움의 고수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33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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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날씨 때문인지 사천탕면을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굴이 들어간 사천탕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동천홍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14
일본의 규동 전문점에 영감을 받아서 한국의 대표적인 식사 메뉴를 덮밥의 형식으로 재해석한 걸로 보였던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식감과 덮밥의 주재료가 되는 식자재의 크기는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가게의 분위기와 내외부 디자인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더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350
3
점심시간대에는 IFC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매장을 가득 매우는 곳입니다. 직장인 점심 식사 시간대만 피하면 나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시켰는데, 개인적인 느낌인데 예전보다 패티가 살짝 더 두꺼워진 듯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게 여겨졌습니다.
쉐이크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1
스타필드 하남 3층 EATOPIA라는 이름의 푸드코트에 입점한 지점입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 외에는 이렇다할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성비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본점도 이런 수준인지도 의문이 가기도 했습니다.
필동함박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국수 전문점이지만 국수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맛있는 제육덮밥과 돈까스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53 구포국수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33길 8
2
잡탕밥을 시켰는데 예상 보다 해산물이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적으로 밑반찬으로서 김치를 먹을 수 있긴한데 따로 요청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밀목반점
경기 광주시 중앙로 350
한의원과 붙어 있어서 진료 전후에 시간 보내기에 좋은 카페라고 여겼는데 은근 카페 시설이 예상 외로 크고 좋았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음료의 수는 다소 제한적이었습니다.
두물미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