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커피 안국점]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6.8). 스카치 캔디 맛으로 예상했고 그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했으나 시그니처라 먹어봤다. 근데 웬 걸, 정말 맛있었다... ▪︎크림이 촘촘한데 가볍고 버터향이 아련하게 남으면서 과하게달지 않다. 기대가 적어서 그럴지 모르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또 먹으러 일부러 갈 것 같다. ▪︎아메리카노(5.2)도 (한 입 먹어본 결과) 진한 편이었고 맛있었다. ▪︎테이크아웃하면 1천원씩 할인. 2층도 있지만 가게가 넓지 않고 좌석들은 잠깐 앉았다 갈 정도였다.
하프 커피
서울 종로구 계동길 8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