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격조했던 삐아프. 수능을 앞두고 조카녀석 초콜릿 사러 다녀옴. 얼마나 못 갔는지 발렌타인/화이트 한정이었던 맛들이 온고잉이 되고 알코올이 함유된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 걸 이제야 알았다. 오래간만에 가도 여전히 매니저님은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접객 베스트의 양대산맥... ♡ 아무튼 내게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삐아프. • 코코넛 • 땅콩캐러멜 • 패션후르츠 • 레몬 • 티라미수 • 위스키캐러멜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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