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소바, 냉소바, 칼국수. 깔끔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유별나게 특색있는 맛집이라기보다는.. 소바 땡길때마다 갈 수 있게 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좋겠다! 요런 느낌..ㅎㅎ 자루소바는 육수나 파, 무도 아주 낙낙하게 나와서 원하는만큼 배합해 먹는 재미가 있음.. 냉소바는 베이스는 같지만 깨소금+약간의 야채가 더해진 느낌. 모밀 먹다 속이 서늘할때 뜨끈한 칼국수 국물 한 입 먹어주면^_^ 사실은 근처의 유명하다는 무국 집을 찾아왔는데.. 너무 혼잡하고 웨이팅도 길어서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았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서비스도 친절하셔용.. 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좋네
대정칼국수
전북 군산시 구영7길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