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안나게 된장베이스인 생 라이브 걍 동네 감자탕. 존나 잘발림. 이거 염소나 사슴인가 싶었을 정도로 부드 맛났음. 반찬 맛나서 공기밥 달라고 안했음 대파 국물 속 깻잎과 같이 먹으니 짜지 않단 이야기. 나혼자 알고싶어서 안올리려다 올림. 가게 앞에 주차하면 딱지 가능성이 있으니 맘편히 딴데 주차하고 오라ㅋ고 사장님이 말씀함. 다 익어서 나오니 능력껏 부루스타 최소 불로 유지하십시오. *술먹으면 욕소리지랄병 동네할배들이 간혹 오는거같은데 가게에서 노터치인거 참고. 약간 대변을 하자면 젊었으면 가서 뭔짓이든 해서 싸울텐데, 늙었기때문에 할 수 있는게 저런 징징뿐임ㅋ (“내가 임마 옛날에~”) 징징거림이 옆사람 피해를 주니 문제 ㅋ 긴 함. 가서 공손히 찍어누를래다 참읍..읍.. *장실은 호수로 직접 내리..
우리 감자탕
서울 중랑구 동일로123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