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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추천해요
2년

욕쟁이할머니로 유명했던 이 곳.. 아드님이 오시면서 카드단말기도 생기고 친절해졌음 와보셨나요? 드시는 법 알려드릴게요~ 하면서 아드님이 친절히 서빙보시고 할머니는 음식하시면서 벌벌떨면서 안먹어도 되는 분위기가 생겼음 하지만 아들사장님 잠깐만 자리 비워도 나가 이새끼야 하면서 손님한테 욕하심..^^ 맛은 진짜.. 왜 다들 욕먹기 감수하면서 먹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냄새도 안나고 나물무침도 한가득 곱창에 올려먹으니 진짜 존맛탱.. 곱창에 나물 얹어먹다가 국물 한수저 먹으니 얼큰하고 들깨+깻잎 풍미가 아주 굿굿 볶음밥까지 소주 네병 부시고 나왔습니다.

돼지 곱창전골 실비집

서울 강북구 한천로 10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