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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예전 보라젤라또 자리에 새로 들어온 “부엉이젤라또” 처음에는 보라젤라또 먹으러 갔다가 바뀐지 모르고 갔는데 같은자리에 다른 상호의 젤라또 가게가 생겼고, 로고 느낌도 비슷해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줄 알고 여쭤봤더니 전혀 모르는 분이고, 연관성 없는 새로운 분이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메뉴의 종류도 비슷한듯하지만, 믹스된 메뉴들도 몇가지 있더라구요. 사장님께서는 다른곳과 다를거다 설명하셨지만, 크게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맛은 괜찮은데 아쉬운 부분이라면 가격차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재방문은 어려울거 같아요. 요즘 물가가 무섭게 올랐지만,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메뉴를 나누어5-6천원에 판매를 하며, 두가지맛으로 선택시 추가비용 1천원이 추가되어 두가지맛 더블컵을 6-7천원 내고 먹기엔 컵도 작고 예전 가게랑 비교가 되다보니 더블컵 두개 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하나만 주문하고 나왔어요. 맛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감이 너무 떨어지네요

부엉이 젤라또

서울 광진구 능동로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