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피자처럼 보이지만, 모습만 그렇습니다. 오븐에 구워져서ㅜ나오네요~ 화덕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작의 풍미는 느낄 수 없었어요… 그나마 도우는 좀 신경쓴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럼 피자라도 토핑이 풍부했으면 좋겠는데… 재료를 아끼신건지…도우만(빵)만 많이 먹고 나온 기분이랄까? 테두리 어마어마합니다; 파스타 간은 적당하고 깔끔한 스타일인데… 라구 풍미는 좀 적어서 아쉽네요. 피자 맛있으면 피자 한판 더 먹을 생각으로 갔으나 두가지만 주문하고 빠른퇴장 했어요. 다른 블러거나 올라온 글들 보면 전통 이탈리아 화덕피자라면서 소개하는분들 많던데… 제 개인적으로는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치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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