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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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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저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에 다시 찾은 하이난~ 몰릴 시간대는 매장이 작아서 그런지~ 정신이 좀 없다~ 그래도 깔끔하게 중식을 즐기기엔 괜찮은곳!! 일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친절하다~!! 특히 이곳에서 일하는 남자분들은 매너가 좋은듯!! 저번에 먹은 메뉴와 다른 메뉴를 선택하기로 하고 깐풍육과 하이난 탕면을 주문하였다. 깐풍육에 특이한 점은 나초칩이 들어있다?? ㅋㅋ 살짝 매콤달콤한 소스에 함께 먹으니 그것도 별미~~ 개인적으론 탕수육이 더 맛났지만 이것도 나름 괜찮았다. 하이난 탕면은 백짬뽕 같은 느낌의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매력!! 해산물도 신선해서 맛나게 먹었다. 메뉴의 선택을 잘 해야겠지만~~ 전반적으로 실패 할 확률은 적은곳이라 생각이 든다. 맛있다와 괜찮다의 중간을 생각하다가 이날은 주변이 시끄러워서 괜찮다로 ㅋㅋ

하이난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