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괜찮다와 별로의 중간 느낌... 어제 오후 2시가 넘은 시간대라 빈 좌석도 많고..남자 둘이 갔는데 좁은 2인좌석 앉으라해서... 외투도 벚어두고 편한자리에 앉으면 안되냐니까...벽면에 있는 바테이블에 앉으라고함...웃으며 얘기해도 좋을까말까한데... 무표정으로 손님을 대하니 기분이 별로였음. 완당이 대표인데도 불구하고~ 참으로 평범함. 국물도 그냥 멸치육수느낌에 깔끔하다... 개인차에 따라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거나~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할듯. 오히려 비빔모밀이 매콤하고 면발도 쫀득해서 괜찮게 먹은 수준이다. 완당과 유부세트에서 유부도 별다른 느낌없이 평범하다. 유명한 이유가 뭐라도 있어야하는데... 찾아봐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없을듯!!
부산 완당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