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망우역 근처에 어글리스토브가 생겼다해서 1월에 가봤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로 주문하였는데... 실망스러운 수준의 음식이였다. 아무리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지만 이건 좀 아닌듯;; 폭립은 살들이 바짝 말라있는데 거기에 잡내까지 났다. 그나마 스테이크는 먹을만한 수준~ 샐러드도 무난하다.. 파스타는 이도저도 아닌듯...상당히 평범하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아버지도 그냥 그러네 라고 말씀하셨으니ㅠㅠ 체인브랜드인데... 뭔가 관리/개선이 필요한듯!! 음료 같은건 그냥 마실만 했고~ 커피는 꽝!!ㅡㅡ;; 재방문은 없을듯!!!
어글리 스토브
서울 중랑구 상봉로 131 상봉 듀오트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