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점심겸 간식으로 아주 가~~끔 가는 버거플랜트. 아셈타워1층 데블스도어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식사시간대엔 꽤 몰리는곳이예요. 개인적으로 삼성 메가박스옆 버*킹도 가끔가는데...여기는 과하지않고 심플하게 먹기에는 괜찮은곳이라 생각해요. 메뉴의 다양성도 있고~ 가격대도 저렴해서 사이드메뉴까지 주문하면 1만원미만에도 가능하죠. 트러플오일 머쉬룸, 치즈버거, 새우버거, 와사비톡스 등 다양하게 맛보았는데...그냥 무난합니다^^;; 맛있다까지 주진 못하겠어요ㅠㅠ 와사비톡스!! 생각보다 톡쏘는맛이 꽤 강했어요;; 새우버거나 트러플오일 머쉬룸의 소스도 괜찮은편이구요. 사이드로 자주 먹는 치킨텐더도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부드러운편이지만 수분감이 좀 부족해도 맛은 괜찮은편이네요. 수제버거느낌은 거의 안들고...맥날이나 롯땡리아 그런느낌과 비슷해요.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혼자 가볍게 식사할때도 나쁘지않습니다. 기대없이 그냥 간식먹으러 오신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맛집은 아닙니다. 추천은 못하겠어요^^;;
버거플랜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