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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비건 디저트 종류와 향긋한 커피를 판매하는 화이트톤의 아담한 카페입니다. 비건이라해서 디저트의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기대 이상으로 맛도 좋은편이고 건강에도 좋을듯하네요:) 단호박 파운드와 쑥임자 파운드 두가지 먹어봤고~ 둘다 단맛이 과하지않고 각 재료의 맛은 충분히 잘 느껴져서 괜찮았어요. 아이들이나 고령의 어른에게도 좋을듯하네요. 커피도 생각보다 괜찮은 맛으로 탄맛은 적으면서 진하고 부담스럽지않은 산미와 특유의 향을 느끼기에 괜찮았구요. 플랫화이트의 폼이나 부드러움~ 그리고 원두의 진함도 좋은편이라 기대없이 방문한 동네의 흔한 카페라 생각했는데... 이 근처 사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곳인듯합니다^^

인택트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11길 28 정수아트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