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질 : 29/40 가격/가성비: 15/20 위생/서비스: 16/20 위치/분위기: 6/10 개성 : 6/10 총점 72/100 재방문 : no 주문메뉴 : 비프타코, 새우 브리또 요즘 코로나 덕분에 포장이나 배달을 자주 하는 편인데...업무차 압구정 방문했을 당시에 우연히 보였던 멕시코, 남미 음식점이예요. 아담한 매장이고 테이블은 매장앞까지 4개정도? 공간은 좀 협소했습니다. 해외 유학파 형제분들이 운영한다는듯 네이버 평점도 나쁘지 않아서 포장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평범한 느낌이였습니다. 메뉴 주문시 디테일하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점~까지는 좋았으나...맛의 깊이는 특별히 장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었어요. 시중에서 공급받아 사용한듯한 또띠아도 평범했고, 비프나 새우의 메인 재료와 그외 재료들이 따로 노는듯한...맛의 밸런스가 좀 아쉽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고수 넉넉히 넣어달라고해서 많이 넣어주셨던데...전체적 맛은 그냥 다른곳에서도 흔하게 맛볼 수 있는 평범함?~ 이정도의 맛이라면...이곳저곳에 많은 타*벨 같은 체인점을 가도 될듯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파삐스 타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40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