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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뷔페 브래서리는 꾸준한 방문객이 있는거 같아요~ 대부분 점심때 방문해서 그런지...낮시간에도 인근 직장인 부터 외국인들까지 꽤 붐비더라구요~ 코시국이라 이동시에는 마스크 착용/ 위생장갑을 끼고 음식을 담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도 자리 배치나 직원분들의 안내/관리 서비스는 좋더라구요. 음식이야 뭐 기본이상은 하는편이라 전체적으로 괜찮은데...시즌이나 제철에 따라 바뀌는 음식 메뉴들은 재미도 있고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도전적인 음식이 나와서 맛이 별로인 시즌메뉴도 있지만, 잘 고르면 최향저격할 맛있는 메뉴도 나오니 기대감이 있죠~ 생선이나 해산물 신선하고 맛도 괜찮았구요~ 과일과 디저트도 양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양갈비... 살짝 오버쿡 된것도 있고; 고기 차제가 육질이 좀 단단하기도하고 특유의 냄새도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어요. 양갈비 좋아하는데...이날은 한덩이만 먹은거 같아 아쉬웠어요~ 가격대 생각해보면 지인 몇몇은 리버사이드가 사람이 좀 바글바글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게 더 많았다고 하는사람도 있다보니...사람마다 취향이 좀 다른거 같아요^^; 요리의 수준이나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은편입니다. 내부 분위기도 따뜻하고 깔끔해요~

브래서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