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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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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볶음국수같던 탄탄면. 운 좋게 재료 소진 전에 가라겟겟! 혼자 가서 먹기에 좋았다. 가게가 작기 때문에 여러명 가서 먹기는 힘들다. 다음엔 온천계란이랑 마라 추가해서 먹을거야! 싹싹 다 긁어먹고 사이다 한 잔 때리니까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 다음엔 언제 있을지 모를 썸남이랑 구석탱이에서 도란도란 먹다가 한 잔 하러가는 상상을 해본다.

금산 제면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6 압구정로데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