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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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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일단 9시부터 밥을 먹을 수 있다. 천장 높고, 넓고, 사람 많지 않고. 이 동네에서 백반을 5500원에 먹을 수 있어 소중한 곳이다 (5천원이었는데 500원 오름) 순두부찌개도 괜찮다. 클래식채널이 나온다. 다른 도서관 식당은 더 좁고 답답하고 뉴스채널 틀어놓고 있는데도 많은데 이것도 좋음.

소담정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 1층